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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양식

진주의 양식

과학적/객관적/체계적인 진주ㆍ보석감정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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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패채묘

  • 아코야조개는 생후 1년반 정도이면 성숙되어 방란,방정을 시작한다.
    바다 중에 방출된 알은 수정후 20시간이 지나면 치패가 된다.
    인공채묘로서 실내에서 치패를 배양하기도 한다.
    치패는 15~25일이 지나면 정착 생활에 들어간다.

모패육성

핵수술전 준비작업

  • 핵수술하기전 조개의 생리활동을 억제시키는 작업이다.
    핵수술에 의한 쇼크를 줄이고,수술후의 빠른 회복을 도와주어야만이 양질의 진주를 얻음은 물론이고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모패를 망에 넣어 깊은 바다에 매달아 놓는다. 이는 산란을 억제시켜 핵수술을 하기 쉽게 하기위한 작업이다.
    망에서 꺼낸 모패를,나무나 프라스틱으로 만든 막대기로 조개의 입을 벌려놓아 상자에 가지런히 넣어둔다.

핵수술

  • 투핵수술이란 조개의 진주주머니에 핵을 집어 넣어 진주의 분비물이 핵을 수없이 많이 감싸게 하는 작업이다.
    진주주머니에 핵을 넣고 그 위에 피스(외투막의 한조각 1.5~3.0mm의 정방형)를 넣어 진주층을 형성하도록 한다.
    고도의 투핵시술은 수술후 조개의 사망률과 탈핵율을 줄일 수 있으며 양질의 진주를 만들어 낸다.

양생(조개관리)

  • 수술이 끝난 조개패를 수심이 얕은 2~5m 정도에 매달아 놓는다.
    이 작업은 투핵수술전의 생리적 억제상태로부터 수술후의 회복을 하는 단계이다.
    약해진 모패에 외부로부터 자극을 가하면 회복이 늦어지거나 탈핵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겨울철 수온이 10도C이하로 내려가는 어장에서는 수온이 13도C 전후의 어장으로 조개를 이동 해야하는데 이를 “월동”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겨울에슨 통영시에서 제주도로 월동시킨다.
    또한 조개는 2주에 한번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이는 바다의 오염물과 조개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 일반적으로 11월에서 1월이 원주채취의 시기로 본다.
    진주의 표면광택은 계절에 따라 변화가 심한데 가을에서부터 겨울에 걸쳐 좋은 광택을 갖는다. 색조도 이시기에 형성된다.